
[더팩트ㅣ안성=이승호 기자] 경기 평택, 안성, 청주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1일 운행을 개시했다.
이 노선은 평택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평택대학교와 안성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안성종합버스터미널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운행한다.
공항버스는 하루 3차례 운행한다.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7시 40분, 14시 40분, 15시 40분이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10시 30분, 11시 30분, 17시다.
요금은 안성 공도 1만 400원, 안성종합버스터미널 7800원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항버스 운행으로 국내외 여러 노선이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시민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