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가 29일 동구 달빛아트센터에서 지역 사회 아동의 건강한 생활(구강위생 등) 습관 형성 및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사회 아동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 및 치위생학과, 새마을문고 대동분회, 대동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소속 실무자 및 학생들과 수혜 아동을 포함해 약 12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대동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파랑새지역아동센터의 수혜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구강세균검사 체험 △올바른 칫솔질 실습 △구강건강 워크북 작성 등 아동의 요구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이은희 대전보건대학교 통합 늘·돌봄 센터장은 "지역 사회 아동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전 동구 관내 아동들에게 구강 예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좋은 건강 증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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