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의회가 28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논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논산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과 '논산시 정보화 역기능 예방 및 관리 조례안' 등 총 13건의 조례안 및 일반 안건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5일간의 임시회 회기 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및 승인,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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