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31일 광명서 '디지털 기술 활용한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개최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5.07.25 09:47 / 수정: 2025.07.25 09:47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경기도
도시재생 토크콘서트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31일 오후 3시 광명시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도시재생 방안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도시재생지역 문제점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고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도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스마트 도시재생'을 주제로 △주민 생활영역 스마트 기술 도입 통한 원도심 문제해결 사례와 원도심 에너지 자립마을 전환 사례 △디지털 기술 활용 통한 스마트 도시재생 방향과 전략 등을 다룬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도시재생 사례로는 음성인식 기반 스마트 고령자 안심 서비스, 사물인터넷(IoT) 기반 보행로와 전통시장 에너지 관리 등이 있다.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은 주민 주도로 운영하는 도시재생 교류공간으로,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광명동 126-31에 조성한 거점공간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2층에 들어섰다.

도는 올해 11월까지 5차례 토크콘서트를 연다.

김태수 도 도시재생과장은 "스마트 기술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스마트 서비스를 찾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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