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2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2분기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대상자 댁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및 활동감지센서 등 주요 장비의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이 2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응급안전안심서비스 2분기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모니터링은 대덕구청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지원에서 대상자 관리현황 및 사업수행현황을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혹서기 기간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혹서기 보호대책에 대한 점검도 확인했으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의 댁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및 활동감지센서 등 주요 장비의 설치 상태와 작동 여부, 삼도 및 전원 상태 등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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