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종일 기자] 전북 전주에서 '새길 효과'가 기대되는 아파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온건설이 전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의 수혜가 기대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전북 주요 도시 간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지역 균형개발과 더불어 산업단지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주택 수요도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미 갖춰진 교통 인프라도 훌륭하다.
인근 모악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전주IC와 동전주IC도 인접해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통해 다른 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과 함께 전주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또 지시제생태공원과 완산공원, 옥녀봉 등이 자리하고 있고, 모악산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로 주거 환경의 쾌적함을 한층 더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도보권에 전주지곡초와 전주평화중이 자리하고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만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의 주거 환경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을 통해 주변 일대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이곳에는 예술의전당과 교육센터 등의 기능을 갖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와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이 추진 중이다.
전국 곳곳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는 라온건설의 전주 첫 번째 아파트로도 관심이 뜨겁다.
우선 전 세대 4Bay,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지상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전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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