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반려동물 종류와 특징, 가꾸기 방법 등 이론과 실습형 생활원예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경기농업학교 ‘반려식물반’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21~31일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수업은 다음 달 26~29일 4일 동안 한다.
한편 가정원예식물과 농가 작물을 키우는 도민이면 누구나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사이버식물병원에서 농작물 병해충·생리장애 자가진단, 온라인 진단의뢰, 시료 우편진단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성제훈 농업기술원장은 "반려식물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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