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20일 결승 치러
  • 김동선 기자
  • 입력: 2025.07.20 09:44 / 수정: 2025.07.20 09:44
WSL 시흥 코리아 오픈에서 서핑하는 선수./시흥시
WSL 시흥 코리아 오픈에서 서핑하는 선수./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 밤새 내린 폭우가 그친 경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WSL 시흥 코리아 오픈에서 서핑하는 선수./시흥시
WSL 시흥 코리아 오픈에서 서핑하는 선수./시흥시

이날은 숏보드·롱보드 부문 준준결승전부터 결승전까지,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전한 최정상급 서퍼들의 마지막 물살 승부 펼쳐진다.

WSL 시흥 코리아 오픈에서 서핑하는 선수./시흥시
WSL 시흥 코리아 오픈에서 서핑하는 선수./시흥시

특히 이날 여자 롱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박수진·강은수 선수가, 남자 숏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카노아 희재 선수의 메달권 진입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WSL 시흥 코리아 오픈 출전 선수./시흥시
WSL 시흥 코리아 오픈 출전 선수./시흥시

시흥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서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열정을 펼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이 해양레저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람객들이 WSL 시흥 코리아 오픈을 관람하고 있다./시흥시
관람객들이 WSL 시흥 코리아 오픈을 관람하고 있다./시흥시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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