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87회 임시회 마무리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7.18 17:18 / 수정: 2025.07.18 17:18
오관영 의장 "남은 1년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할 것"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대전 동구의회
오관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대전 동구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18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비롯해 ‘대전광역시 동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대전광역시 동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관영 의장은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우로 우리 동구 또한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침수 취약 지역 점검과 복구,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등 한 치의 소홀함 없이 행정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9대 동구의회와 민선8기 집행부는 그간 구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왔다"며 "이제 남은 1년은 그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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