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사단법인 아노복지재단이 지난 15일 대전 탄방동 중식당 태원에서 2025년도 임시 이사회 및 임시 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문규 이사장은 "임원과 정회원들 덕분에 법인과 산하기관에서 사회복지 사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클라이언트들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산하기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총회를 마친 후 이화여대 의대교수와 하버드의대 펠로우를 역임한 강형철 의학박사의 건강관리 특강이 진행됐다. 강형철 의학박사는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문규 아노복지재단 이사장은 "건강관리 특강을 통해 임원, 정회원, 산하기관 직원 모두에게 건강관리 및 건강의 기반을 알려주신 강형철 박사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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