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 수원시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에 출입구를 추가 개통했다고 14일 밝혔다.
2020년 6월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맺은 지 5년여 만이다.
수원시는 3월 출입구 공사를 완료하고, 행정 절차를 거쳐 지난 4일부터 사용을 개시했다.
매송고색로(43번 국도)를 횡단하는 지하연결 출입구(#4)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색역 추가 출입구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이 고색역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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