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기록적 폭염 속 돌봄 현장 살펴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7.13 13:22 / 수정: 2025.07.13 13:22
김인식 원장, 여름철 폭염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방문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사진 오른쪽)이 11일 폭염에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사진 오른쪽)이 11일 폭염에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이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60명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현장 방문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현장에서 돌봄을 실천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생활지원사와 함께 독거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후 김 원장은 생활지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르신과 현장 종사자 모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현장 중심의 돌봄으로 대상자와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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