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 남구의회가 지난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장에 은봉희 의원, 부위원장에 박용화 의원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 총 7인이다. 위원에는 김광수, 노소영, 박상길, 신종혁, 황경아 의원이 선임됐고 활동기간은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이다.
은봉희 위원장은 "녹록치 않은 재정여건 속에서 꼼꼼하고 책임있는 예산과 결산 심사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위원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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