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는 청년 가구 이사비용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하반기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8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한 후 전입신고를 완료한 청년(1985년~2006년 출생 기준) 가구에 한도 내에서 이사비(최대 20만 원) 및 중개보수비(최대 30만 원)를 생애 1회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 본인 무주택자 △거래금액[임차보증금+(월세액×100)] 2억 원 이하 전월세 건물에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접수하고, 자세한 내용은 안양청년광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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