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025 다산안전대상' 수상…상사업비 4500만 원 확보
  • 김동언 기자
  • 입력: 2025.07.04 16:12 / 수정: 2025.07.04 16:16
전남 22개 시군 중 종합 4위
진도군이 2025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도군
진도군이 2025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진도군

[더팩트ㅣ진도=김동언 기자] 전남 진도군이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2025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하며 안전행정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도민의 안전을 증진하고 재난을 예방하는 데 이바지한 기관, 단체, 개인, 시군에 대한 분야별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며 안전 분야에서 전남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도군은 △안전문화운동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 평가 △재난예방사업 등 총 4개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으며 도내 22개 시군 중 종합 4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군은 다산안전대상 수상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안전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마음으로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진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