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직원들과 함께 '꿈돌이 라면' 시식회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7.01 16:19 / 수정: 2025.07.01 16:19
꿈돌이 라면 통한 지역 브랜드 홍보, 소통 시간 가져
대전도시공사가 1일 본사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인 꿈돌이 라면을 시식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전도시공사
대전도시공사가 1일 본사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인 '꿈돌이 라면'을 시식하는 행사를 열었다. /대전도시공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1일 본사 인근 식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 캐릭터 상품인 '꿈돌이 라면'을 시식하는 행사를 열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0시 축제를 계기로 출시한 '꿈돌이 라면'을 알리고 직원 간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들에게 꿈돌이 라면이 제공됐고 짧은 점심시간 속에서도 편안한 대화를 나누며 지역 캐릭터 상품에 대한 관심을 공유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시식행사는 지역 캐릭터 상품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직원간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 문화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꿈돌이 라면'은 대전 내 GS25, 농협 하나로마트, 꿈돌이하우스 등 대전 지역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출시 2주만에 30만 개가 완판돼 추가 생산 중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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