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삼 신임 안양시 부시장(가운데)이 간부공무원들과 환담하고 있다. /안양시

[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는 1일 이계삼 제32대 부시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계삼 부시장은 제30회 기술고시에 합격해 1995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의왕시 부시장, 포천시 부시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광교신도시와 경기도 신청사·경기융합타운을 10년 이상 이끌어온 도시개발 전문가로 통한다.

이 부시장은 이날 공무원들과 환담하면서 "명실상부 세계 속의 스마트 도시 안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민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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