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성=이승호 기자] 경기 안성3·1운동기념관은 22~25일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안성열차 311' 프로그램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안성열차 311'은 3·1운동을 벌였던 서안성, 안성읍내, 죽산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흐름을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독립운동 지도를 완성하는 보드게임 방식 프로그램이다.
기념관은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익힐 수 있게 체험형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기념관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한다.
기념관은 오는 2~18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 단위 9개 팀(20명 내외)을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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