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59회 제1차 정례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심의한 16건의 안건 중 13건은 원안대로 가결됐고, 1건은 수정 가결, 1건은 보류됐으며, 나머지 1건은 보고 종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천철호 의원은 '경찰도시 아산, 이제는 완성할 시간입니다!'라는 주제로 발언해 경찰 인프라 확대와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밤낮없이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이를 신속하게 보도해 준 언론인들, 아산시의회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례회가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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