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 밴드 경연 무대인 '와!락(樂) 밴드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일 오후 3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3인 이상의 청소년 밴드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오는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폼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서게 된다.
김홍준 부천시청소년센터장은 "앞으로 와락 밴드 페스티벌이 부천을 대표하는 청소년 밴드 축제로 자리 잡길 기대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 밴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 내 QR코드,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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