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대전 자원봉사 온기나눔 그림·사진 공모전 '온기: 대전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기부·나눔 등 대전 지역사회 내 온정 발산의 현장을 발굴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그림(일러스트)과 사진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스토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문별로 △대상(온누리상품권 20만 원) △최우수상(온누리상품권 15만 원) △우수상(온누리상품권 10만 원) △장려상을 총 20명(팀)에 수여할 예정이다.
김현호 센터장은 "대전은 언제나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가 살아가는 대전의 온기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그림·사진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들은 향후 대전 내 순회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 자원봉사 온기나눔 그림·사진 공모전 '온기: 대전을 잇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대전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팀)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 참여신청서와 함께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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