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의회는 한상화 의원이 지난 2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 의원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제4대 당진시의회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역임한 한상화 의원은 의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건의안 △당진시 축제와 행사에 대한 평가시스템 체계화 △공설묘지 명칭 변경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5분 자유발언 등 지역 밀착형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여왔다.
이 같은 활발한 의정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한상화 의원은 "항상 시민 곁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신문의 날’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해 지방자치와 지역 언론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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