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당동도서관 북카페./군포시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 당동도서관은 1층 로비에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당동도서관은 경기도의 노후도서관 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 8000만 원을 들여 북카페를 조성했다.

당동도서관은 북카페에 책과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플랜테리어로 자연 친화 분위기를 연출했다. 북카페는 평일과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열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당동도서관은 북카페와 함께 기존 안내실을 개방형 공간으로 바꾸고, 오래된 영상관실을 문화강좌실로 확장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들이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힐링할 수 있게 북카페를 꾸몄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