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 필기시험에 지원한 919명 가운데 676명이 응시해 73.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지난해 응시율 77.6%보다 4.0% 낮아진 수치로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 13.1대 1 △교육행정(장애인) 4.7대 1 △교육행정(저소득층) 6.5대 1 △전산 10대 1 △사서 2대 1 △보건 8대 1 △시설(건축) 2대 1 △시설관리(일반) 8.4대 1 △시설관리(국가유공자) 0.5대 1 △운전(일반) 6대 1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5~17일 필기시험 성적 사전 공개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25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전형 결과 최종합격자는 8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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