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충남 금산군 추부면 소재 비례장로교회가 15일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과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 동구에 소재한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은 비례장로교회 교인들에게 빈소 사용료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비례장로교회는 장례식장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해 금산군민들이 대전 지역 장례식장을 이용하는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태백 비례장로교회 목사는 "금산군과 인접해 있는 쉴낙원남대전장례식장과의 상생 협약을 통해 교인들은 물론 금산군민들이 장례식장 이용에 더 큰 혜택을 누릴 기회를 만들겠다"며 "대전 동구와 금산군의 상생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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