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글로컬 상권 예비창업자 모집 포스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7월 2일까지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글로컬 상권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일환으로 모집 대상은 글로컬 상권 내 창업을 희망하며 생활·서비스 분야의 혁신 아이템을 보유하고 해당 상권에서 창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다.

기존 신사업창업사관학교와는 달리 대전 중구의 은행선화동, 대흥동, 문창동 등이 글로컬 상권으로 선정돼 해당 지역에 한해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며 음식점업 또한 사업자등록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차별점이다.

최종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창업 아카데미, 멘토링, 마케팅 및 브랜딩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정책자금 연계 및 유사사업에 대한 후속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25년 6월 11일부터 7월 2일 오후 5시까지다. 소상공인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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