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3일 지역 내 농협은행 지점을 방문해 현금 시재조사와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원시적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박장순 본부장과 충남본부 직원들은 임의로 5개 지점을 선정하고 영업시간 개시 전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사무소 보유 현금과 외화, 자동화기기 시재를 점검하는 등 내부통제 필수항목들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을 이행했다.
박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 모두가 행복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며"원시적 금융사고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활동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사고율 제로 충남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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