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철강기업 직원, 작업 중 달궈진 철강재 위에 넘어져
- 박진홍
기자
-
- 입력: 2025.06.12 16:04 / 수정: 2025.06.12 16:04
전신 2∼3도 화상 입고 치료 중, 경찰 사고 경위 조사중[더팩트ㅣ포항=박진홍기자] 경북 포항의 한 철강기업에서 직원이 달궈진 철강재에 넘어져 온몸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5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공단 D산업에서 30대 직원 A 씨가 작업 도중 고온의 철강재 위에 넘어졌다.
A 씨는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