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사랑의 보훈 오찬' 행사를 열고 지역 보훈가족과 시민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대전본부의 후원(1000만 원)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보훈가족 및 취약계층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오찬을 배식하며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택구 대전시 부시장과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김영훈 농협중앙회 본부장, 황진선 NH농협은행 본부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임직원 및 대전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황진선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대전본부는 취약계층 복지 증진 및 대전시민의 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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