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의왕의 지역작가를 만나다’ 릴레이 강연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부문에서 작가의 창작 경험과 작품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지역 작가와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역 문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지역 작가 도서 109권 전시를 시작으로 △20일 정란희 작가 ‘평화와 인권, 그 소중한 가치에 대하여’ △27일 조수민 작가 ‘우리 삶을 감싸고 있는 빛 이야기, 그리고 실내조명 활용법’ △7월 4일 문규선 작가 ‘역사에게 삶을 묻다’ △7월 11일 김지원 작가 ‘나를 위한 읽기와 쓰기’ 강연회가 이어진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원클릭신청–문화행사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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