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징검다리일자리사업 홍보물/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8일까지 ‘2025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 참여자는 공공형 또는 민간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일정 기간 근무하며 직무 역량을 쌓는다.

공공형은 도내 공공기관에서 4개월 동안, 민간형은 사회적 기업에서 3개월 동안 근무하면 소속 기관과 기업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기회를 얻는다.

참여 대상은 18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며, 공공형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또는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자여야 한다.

임금은 경기도 생활임금에 따라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약 253만 원을 지급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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