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조수현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도심 속 숲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숲숲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숲숲학교'는 경기상상캠퍼스 숲과 공간을 기반으로 다양한 생태, 문화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상상캠퍼스만의 문화예술교육 특화 브랜드다.
올해는 '숲'과 '예술'을 주제로 11월까지 17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숲에서 살아나는 몸의 디자인(DESIGN) △아단과 함께하는 빛 그림 놀이 △계절 몸, 치유학교 △헨젤과 그레텔의 예술놀이 △숲의 감정도감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시작 3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상상캠퍼스와 지지씨멤버스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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