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전석광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과 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이 사전선거 투표일인 29일과 30일 사전투표를 하며 구민들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석광 의장은 29일 송촌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고, 김동수 의장은 30일 유성구 학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각각 행사했다.
전석광 의장과 김동수 의장은 투표를 마친 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가 모여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 만큼 유권자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대덕구의회와 유성구의회는 유권자 중심의 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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