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귀농귀촌센터는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초보 귀농·귀촌인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인 ‘귀농귀촌 길잡이–행복멘토링데이’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 준비 과정 △농촌 생활 정보 △귀농귀촌 정책 안내 등을 한다.
농업 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멘토가 귀농·귀촌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게 1대 1 맞춤 상담을 한다.
센터는 다음 달 5일 경기 북부(의정부 신한대학교), 10일 서울(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14일과 18일 경기 남부(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상담한다.
이후 일정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행복멘토링 1대 1 오프라인 상담 외에도, 전화 문의와 경기도귀농귀촌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귀농·귀촌 구상부터 정착까지 모든 단계의 상담을 상시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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