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사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청년 부캐 도전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청년부캐 도전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한 청년 강사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용인에 거주하는 강의 경력 1년 미만 18~39세 청년이다.

선정되면 강의 실습 기회와 소정의 강사료를 받는다.

참여하려면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큐알(QR)코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 다음 달 25일 개별 통보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열정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