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회덕농협은 65세 이상 조합원으로 구성된 원로청년부를 대상으로 지난 13일과 14일, 19일부터 21일까지 총 2회, 5일에 걸쳐서 전라도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덕농협 원로청년부(65세 이상 조합원) 65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의 세계장미축제와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 등을 탐방했다.
회덕농협 원로청년부 고적탐방은 65세 이상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참여 독려 및 상호간 소통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의 헌신 덕분에 우리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낙중 회덕농협 조합장은 "원로조합원의 헌신 덕분에 우리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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