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흉기 난동…경찰관 3명 부상
- 허주열
기자
-
- 입력: 2025.05.22 23:48 / 수정: 2025.05.22 23:48
피의자, 검거 과정서 자해…병원 이송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가정폭력 피의자가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경기도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관 3명이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경찰관 1명이 찔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른 경찰관 2명은 팔과 손 등에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는 검거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ense8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