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환경재단은 다음 달 7일 환경의 날 행사장인 봉담 삼봉근린공원에서 '2025년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대회 주제는 '우리의 미래, 우리의 환경'이다. 어린이들이 자투리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에 환경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된다.
유아 6~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생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재단은 구글 폼을 통해 선착순 100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고, 대회 당일 50명을 현장 접수한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는 "어린이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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