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16일 신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민간 전문가 22명을 위촉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의원 2명, 당연직 공무원 5명과 이번에 신규 위촉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29명이다.
도는 도시계획, 주택, 건축·경관, 교통, 환경, 방재 분야 등 도시계획 분야 교수, 연구원, 박사급 등의 민간 전문가를 위촉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도·시군기본계획과 관리계획, 도시개발사업의 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대규모 개발 행위 허가 등 도내 주요 도시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한다.
직전 도시계획위는 2년 동안 95차례 회의를 열어 22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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