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11회 한국축제박람회'서 관광 홍보관 운영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5.05.16 10:28 / 수정: 2025.05.16 10:31
15~18일 일산 킨텍스…용인투어패스·대표 관광자원 소개
제11회 한국축제박람회에서 용인특례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용인시
'제11회 한국축제박람회'에서 용인특례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 모습./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15~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제11회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 관광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용인시는 홍보관에서 유료 관광지와 체험, 카페 등을 입장권 한 장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용인투어패스'를 알리고 있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용인자연휴양림, 용인농촌테마파크 등 대표 관광자원도 소개 중이다.

용인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은 방문객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다.

'한국축제박람회'는 전국의 주요 축제와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관광·축제 전문 박람회다.

지난 15일 개막한 축제에는 150여 개의 기관·업체가 참여했다.

킨텍스에서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인 '트래블쇼'와 주방·리빙·뷰티·건강·푸드 분야의 8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메가쇼'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용인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콘텐츠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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