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4일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성신비엔에프를 방문해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

[더팩트ㅣ내포=이정석 기자]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14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에 위치한 성신비엔에프를 방문해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종길 대표, 백남성 NH농협은행 부행장, 박장순 충남본부장, 류경환 부여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성신비엔에프는 우리 농산물인 계란, 앙금, 밀가루 등을 원재료를 가공해 냉동붕어빵, 호두과자 제품을 생산해 국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농협경제사업장을 통한 판로 확대, NHtube를 활용한 SNS홍보, 여신 금리 우대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박장순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원재료로 식품을 가공하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NH농협은행이 농산물 소비 확대로 지역경제와 농업·농촌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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