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14일 공사 사장실에서 GS리테일, 아이씨푸드와 대전 도시 브랜드 강화 및 꿈시패밀리 운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관광 활성화 및 꿈씨패밀리 캐릭터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상품기획 및 개발, 판매, 홍보 등과 관련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전 도시 브랜드 강화 및 공동 브랜딩을 위한 협업 △꿈씨패밀리 IP 활성화를 위한 지적재산권 활용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상품 판매 및 홍보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할 필요가 있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관광공사는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와 꿈씨패밀리 신규 굿즈 개발에 따른 유통 및 판매 활성화와 홍보 강화 등 각 기관들의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체계 구축과 협업을 통해 대전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도를 높이기 위한 공동 브랜딩 사업을 추진하고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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