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광명광덕초등학교 5학년 2반에서 '1일 명예교사'로 나서 '나의 꿈·나의 미래'를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승원 시장은 "어떤 직업이든 성실함과 진심이 담기면 모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존중하고 당당하게 키워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명광덕초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진로 인식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 학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광명광덕초등학교는 1960년 철산분교로 개교해 현재 671명이 재학 중이며, 70명의 교직원이 함께 교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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