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은 13일 이천 부발읍 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찾아 주민 피해 최소화와 소방대원 안전 당부했다.
허 위원장은 '미래형 안전관리 시스템 연구회'를 이끌면서 물류시설 화재사고 문제점을 짚고, 예방 대책으로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연구 결과로 내놓기도 했다.
■ 유호준 경기도의회 의원(민주당·남양주 다산·양정)은 지난해 10월 28일 발의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도 집행부의 잘못된 법리 해석으로 지금까지 처리되지 못하고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유 의원은 행정안전부 유권해석을 통해 해당 개정안이 상위법을 위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유 의원은 조직 규모에 따라 노동이사의 수를 정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으려 했지만, 도 집행부는 "임직원에 관한 사항은 정관으로 정하게 돼 있어 상위법을 위배한다"고 반대했던 사안이다.
■ 안광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민주당·시흥1)은 지난 12일 시흥 은빛초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안 위원장은 학생 대표 4명에게 청소년의회교실 수료증을 전달한 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국회와의 관계, 현안 등을 설명했다.
■ 김성남 경기도의회 의원(국민의힘·포천2)은 13일 포천상담소에서 도 동물방역위생과 관계자들과 '축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이날 정담회에서 △축산물 생산·유통 단계의 위험 요소 법적·제도적 차단 장치 강화 △축산물 안전성 강화 위한 실질 대책 마련 △도내 축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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