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하기로 27일~다음 달 3일 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에 모두 7개 기관, 70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화성도시공사 10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3명 △화성시문화관광재단 32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6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10명 △화성시환경재단 6명 △화성산업진흥원 3명 등이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14일이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검사와 면접전형을 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는 채용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2019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하고 있다. 105만 화성시의 미래를 이끌 유능한 인재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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