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에서 진행한 가족단위 고객 대상 ‘가정의 달 이벤트’가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장을 방문한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준비한 3단 우산과 보조배터리 등 기념품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 단위 이용객 증가를 유도하고 체험장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과 재방문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은 도심 속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와 안전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여가문화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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