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우송대학교와 12일 오후 우송대학교 총장실에서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에 관한 사항 등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는 우송대학교와 12일 오후 우송대학교 총장실에서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지도에 관한 사항, 기타 기술의 진흥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향후 이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지역 내 사회복지와 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

김현채 대전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대학교와 적극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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