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안산선 등 철도 건설 공사장 5곳 점검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5.05.12 10:27 / 수정: 2025.05.12 10:27
경기도 청사 전경. /경기도
경기도 청사 전경.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21일까지 도내 국가·민간 발주 철도 건설 공사 현장 5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공사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건설 공사 △수원발 KTX 직결 사업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공사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공사 등 5개 현장이다.

경기도는 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을 포함해 시 철도 부서, 발주기관 사업별 책임자 등과 합동으로 △구조물 시공 상태 △안전관리 체계 △위험요소 관리와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해서 점검한다.

도는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을 요구하고, 중대한 위험요소는 작업 중지 요청 등을 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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