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민간기업 지원제도 설명
  • 이경구 기자
  • 입력: 2025.05.09 12:06 / 수정: 2025.05.09 12:06
‘2025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1차 정기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
‘2025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1차 정기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안전관리원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서울비즈센터에서 ‘2025년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 1차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산업 분야 민간기업 27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는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와 경험을 나누고 공동 진출 전략을 마련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맡고 있다.

간담회에는 오종식 관리원 국토안전기술연구원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협의체 참여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한국국제협력단의 기업협력 프로그램과 관리원의 민간기업 지원제도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협의체에 속한 민간기업의 KOICA 사업 참여 사례, 관리원의 필리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인 해상교량 스마트 통합유지관리기술 및 재난대응 역량강화 사업 등 공공 및 민간의 해외 사업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별도 세션도 마련됐다.

김일환 원장은 "민간기업들이 관리원의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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