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새마을회는 8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다목적실에서 2025 대전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 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영복 대전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단체장, 5개구 새마을회장과 동아리 지도교수 및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사업실적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신임 대전대학동아리연합회장으로 대전대 홍진우 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올해 선임된 9개 대학새마을동아리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활동이 우수한 동아리 회원 8명에 대한 시회장 표창 및 대학별 동아리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
작년에 전국대학새마을연합회 평가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재대학교새마을동아리 사례발표를 통해 활동사례를 공유했다.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협의회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홍진우 신임 대전대학새마을동아리연합회장은 "지속 가능한 봉사프로그램 확대, 열린 소통과 투명한 운영, 새마을운동 가치 홍보 및 참여를 확대할 것"이라며 "연합회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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